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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구조조정안 최종확정

용인신문 기자  1999.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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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용인시의 지방조직 기구는 현행대로 유지되며 인원은 47명이 감축된다.<관련기사 본지 307·309호>
용인시는 14일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2단계 지방조직 구조조정 지침에 따라 유사중복기능과 인력을 폐지 또는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기구·인원 감축안에 대해 도와 행자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확정 했다고 밝혔다.
확정안에는 그동안 시에서 건의한 1국 2개과 증설과 이에따른 인원 증원은 포함돼 있지않다. 이번에 확정된 구조조정안은 기구는 현행 4국 20개과로 존속되며, 정원 감축은 일반직 38명, 지도직 4명, 기능고용직 5명 등 총 47명을 오는 2001년까지 년차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돼있다. 시는 이에따라 년차별 감축인원 목표에 따라 올해 16명을 감축해야 한다.
그나마 행자부가 지난해말 청소년수련마을 한시정원 감축분 4명을 올해 목표달성 인원으로 간주해줌에 따라 사무소 명퇴자와 읍면동 기능전환 인원을 포함하면 감축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행 여건상으로는 각종 개발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처하기란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 행정서비스 질 저하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시는 이같은 여건을 감안해 오는 9월중에 용인시의 현행 기구상 정부의 표준기구안에 비해 부족한 1국 2개과 증설을 건의할 방침이다.
정부의 시·군기구 표준안에는 인구 30만이상 50만 미만 시의 경우 5국 22개과를 유지토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