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탈북 청소년 30명과 용인지역 초·중교생 및 자원봉사자 100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우정을 통한 평화통일 기원, 남북 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주최측은 탈북 청소년과 남한 청소년들을 1대 1로 의형제 또는 의남매를 맺어 줘 탈북 청소년들의 남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남북 청소년 사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탈북 청소년과 남한 청소년이 함께 팀을 구성,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도전과 모험게임’, 연 만들기 및 날리기 행사, 공연 관람, 통일기원 열기구 띄우기, 디지털관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주최측은 또 탈북 청소년들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남한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남한내 생활예절 교육도 실시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형제 결연을 한 탈북 및 남한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