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관광진흥시민협의회(회장 정혜원)는 오는 11월 2일 에버랜드 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헬기장 이전 촉구 및 포곡 관광진흥을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예강환 시장을 비롯 포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시민사회 단체를 비롯 1000여명 이상의 주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포곡 관광 진흥을 위한 결의문 채택 및 항공대 이전과 관련, 대통령과 국방부에 보내는 메시지도 채택할 예정이다.
지난 3월 항공대 이전을 위해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한 협의회는 현재 7000명이 이전 서명에 동참한 상태로 이날 대회에서는 청와대와 국방부에 보낼 탄원서를 위한 서명 작업도 벌일 계획이다.
정혜원 회장은 “항공대는 포곡면 주민들의 주거 및 교육환경 발전의 큰 걸림돌이며 군사전략적으로도 이전 가능하다는 것이 집약된 의견”이라며 항공대 이전과 관련해 시민에게 당위성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는 등 시민협의회가 앞장서 이전을 관철 시킬때까지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전대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