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용인 초등학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 10회‘ 할미성 대동굿 예술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민속 예술 연구원 용인지부(지부장 유성관) 주관으로 예강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이번 할미성 대동굿은 매년 평균 200여명의 출연진과 3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 함으로써 명실 상부한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용인에는 ‘할미성 대동굿, 원주굿, 버드실서낭재, 민제궁대동굿’ 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 세곳 의 굿과 ‘고매리 도당굿’이 지금까지 많이 알려진 용인의 대표적인굿이다.
특히 작도굿은 12계단 작도를 밟고 올라가 13번째 상단 작도에서 작도를 타며 명수건을 관객에게 던져 나누어주는 과정이 절정을 이루고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이다.
삶의 애환과 즐거움이 묻어 나는 전통가락과 춤사위는 우리 민족의 정신이며 종교를 초월한 우리만의 놀이라고 할수 있다.
할미성 대동굿은 신대내림, 풍물굿, 타동 풍물맞이, 주당물림 및 부정청배, 산신거리, 상제 및 승전맞이굿, 장군거리, 대방위굿, 청궁맞이 제석거리 등 18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