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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왕고구마 보셨나요?

용인신문 기자  2001.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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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만한 크기의 슈퍼 고구마가 등장해서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지곡리 영진 골프장 고개를 넘어 한마음 농장에서 5kg이 넘는 고구마를 캐냈다.
농장 주인 박금순(66)씨가 아들 정근생씨와 고구마를 캐다가 슈퍼 고구마가 나오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슈퍼 고구마 줄기에서 모두 자잘한 고구마가 달렸는데 유일하게 큰 고구마가 열려 희한하게 생각한 모자는 즉시 저울에 달아 5kg이 넘는 것을 확인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슈퍼 고구마가 제법 등장하고 있다”며 “토질이 적합하고 토심이 잘돼 있는데다 올해 가뭄으로 양분을 축적시킬 좋은 조건을 가졌을 것”으로 영양학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