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면 개명추진위원회(위원장 변억조)는 지난 23일 면이름 변경에 관한 건의서를 용인시청을 비롯 시의회 등에 접수했다.
변 위원장은 면민 1000여명의 서명과 함께 이날 건의서를 접수, 시와 의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처인면 개명은 남사면민의 자긍심을 살리는 일로 도로 확장보다 더 시급하고 의미있는 일이라며 올해안에 개명돼 새해부터 처인면이라는 지명을 사용하길 남사면민 모두가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또 남사중학교 학생들도 지난해부터 학교 축제를 처인제로 해 개최해 오면서 역사의 현장인 처인성을 답사하고 있을 정도며, 학생들은 어른들이 처인면 개명을 빨리 서두르지 않았던 점을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