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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출장소 승격

용인신문 기자  2001.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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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97개리-->6개동으로

수지읍이 내년초 6개 동을 포함한 시 출장소로 승격된다.
시는 수지출장소 및 법정동 설치안을 행정자치부가 승인함에 따라 동사무소 임차와 인사작업을 벌여 내년 초 출장소 업무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의 수지읍을 출장소로 격상, 3개과를 6개과로 늘리고 97개리를 6개동으로 개편한다.
출장소로 승격되면 총무와 주민, 개발 등 읍체제의 3개과를 총무와 민원, 세무, 지역경제, 건설도시, 사회환경으로 늘려 6개과 28담당 115명 체제로 업무를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있는 시세과와 도세과를 1개과로 합치고, 도세징수·유통지원·환경지도·병무 등 4담당을 감축한 인력 30명을 출장소와 동사무소로 이체해 실제 공무원 증원 인력은 55명이다.
또 수지1,2지구와 동천지구가 풍덕천 1∼3동으로 죽전지구가 죽전 1∼2동으로, 성복과 신봉·상현지구가 상복동으로 각각 개편된다.
따라서 △풍덕천 1동(10명) △풍덕천 2동(10명) △풍덕천 3동(10명) △죽전1동(9명) △죽전2동(9명) △상복동(10명) 등 6개 동사무소에 58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와함께 5급 사무관 이상이 현재 2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등 전체 88명의 직원이 173명으로으로 2배이상 증원된다.
시 관계자는 “6월말 현재 수지 인구가 13만5000명으로 웬만한 중소도시급이어서 읍사무소 체제로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출장소 격상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읍이 내년초까지 계획대로 출장소 승격이후 6개동으로 분리되면 6월 예정인 4대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선거구도 6개로 늘어 6명의 시의원을 뽑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