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 체육의 시대로 국내외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골프는 세계인의 관심과 국익선양 및 경제적 측면에서도 전망 있는 운동종목으로 대중스포츠로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죽전중학교(교장 김관구)는 신흥도시인 수지에 위치, 신설학교로서 용인의 8학군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 중학교 골프 팀이 없어 이를 계기로 골프부를 창단했다.
7명(여5·남2)의 골프부원 우지연(2학년·주니어상비군 현 랭킹1위), 오지영(1·주니어상비군), 주미리(2), 박희영(2), 최형규(2), 백주엽(2), 양주영(1)양 등은 창단 2년만에 전국을 평정한 실력으로 2명은 주니어상비군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창섭(남·42)교사는 “꾸준한 연계발전으로 국가대표선수로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고 또한 “1년에 한 학생 당 들어가는 비용이 시합, 전지훈련 등 7천∼8천 정도의 경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시나 지역에서 학교, 본인들에게 직접 지원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뒷받침된다면 더 좋은 성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죽전 성당은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2백 만원씩 지원을 해주고 있다.
현재 용인지역에 중학교 팀이 없는 실정이라서 고등학교에서는 타 지역의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내년 이 학교에 입학예정인 심현화(여·주니어상비군)를 포함해 6명이 확정된 상태로 꿈나무 육성과 골프 선수배출에 초석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는 죽전 중학교는 지난달 3월 26일 제2회 제주도지사배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골프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해 인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한국이 종합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을 비롯,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세리배 에서 여중부 3위를 하는 등의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상을휩쓰는 쾌거를 올렸다.
<2001년도 시상내역>
3.26∼30 제주도지사배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 파견 선발전 여중부 개인전 우승·준우승, 4.16∼17 14회 학생종합 골프선수권 대회 개인전 준우승, 5.1∼4 23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 5.11∼17 파맥스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우승 5.27∼28 FJGA Memorial Day Classic At Celebration 프로리다 주예선에서 우승 US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격 획득, 5.29∼31 제 15회 경기도지사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개인전 우승, 6.13∼15 제 25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4위, 6.18∼21 제 12회 한국 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여중부 개인전 우승, 6.26∼28 제 7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개인전 3위, 7.2∼12 제 12회 KGM그린 국제골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단체 우승, 7.24∼8.3 제 12회 스포츠조선―엘로드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2위, 3위, 여중부 단체전 우승, 8.13∼14 제 15회 경기도 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우승· 개인전, 2위 10.15∼17 세리배 여중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