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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재배 전물량 매입

용인신문 기자  2001.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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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값 하락에 따라 이동·백암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가 계약 재배 물량에 한해 전량 정부수매가에 맞춰 수매하는 등 시가 매입과의 차액 4000여원씩을 메워주고 있다.
이동RPC에 따르면 올해 추청벼 계약재배 물량이 2700톤 6만7500가마(40kg 기준)로 시세가 5만6000원이나 정부수매가격인 6만440원에 수매하고 있어 4400원의 차액을 농협에서 부담하고 있다. 이에따라 약 3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RPC 관계자는 정부 수매가격 기준으로 수매할 경우 가격 경쟁력에서 뒤떨어져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관리비용 증가 등 손실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손실 보존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사이로 등 저장능력 또한 이동농협RPC가 최고 3000톤이나 올해 수매량 증가로 800여톤을 야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순환시킬 수 없을 정도로 채우다보니 미질 관리에도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한편 백암농협RPC도 계약재배물량에 한해 농협 부담으로 6만5000원에 수매하고 있다.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수매에 따른 차액 보상분 지급은 객관성이 없기때무에 현금으로 지급할 수는 없고 다만 사이로 증설 부분은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