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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읍 무료강좌 인기

용인신문 기자  2001.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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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조합장 김기선)은 구성읍 지역이 날로 도시화되면서 외부에서 유입해오는 주민들에게 정주의식을 불어넣고 조합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를 비롯 농악, 스포츠댄스, 서예 교실 등의 강좌를 무료로 개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신종 컴퓨터를 갖추고 유능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는 컴퓨터 교실은 남녀를 대상으로 20기까지 수료해 49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컴퓨터 교실은 매주 월, 금(오전반 10시~12시, 오후반 2~4시) 한반에 17명을 정원으로 운영, 한달에 34명이 수료하고 있다.
인터넷 정보검색, 워드, 인터넷뱅킹 등의 교육 내용을 지도, 완전 컴맹을 한달만에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주고 있다.
지난 26일 수료식장에는 올해 73세의 노인이 수료증을 받았다. 서울 강남에서 이사온 할머니는“컴맹이었는데 한달만에 인터넷뱅킹은 물론 인터넷 검색까지 가능해졌다”며 무료로 수준 높은 강좌를 마련해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컴퓨터 교실은 수강생이 꾸준히 밀려들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스포츠댄스 교실을 11월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또 서예교실도 11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20명 내외며 무료로 운영한다. 283-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