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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마을 노인잔치

용인신문 기자  2001.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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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노인요양원 인보마을(원장 장영옥)에서는 개원 3주년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칠순(七旬), 팔순(八旬), 졸수(拙手)를 맞은 노인 5명과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노인잔치를 베풀어 노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들의 위안잔치로 칠순을 맞은 김우순씨, 팔순을 맞은 김영원ㆍ 이종석ㆍ임금순씨, 졸수를 맞은 조병희씨에 대한 가족 및 친지의 ‘술따르고 절하기’ 행사에 이어 서울 노인대학 연합회에서 마련한 화관무, 나들이, 판소리와 서울 한림무용단원의 살풀이, 장구춤 등 여흥이 있었다.
한편, 팔순을 맞은 노인대표 이종석씨는 답사를 통해 “노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이 때, 직원과 자매부대 등 이웃들이 노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