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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향토학교 수학여행

용인신문 기자  2001.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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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용인향토학교(교장 정필영)는 안동 하회마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향토학교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한 이번 여행에는 학생, 교사 등 27명이 참가했다.
안동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태극모양으로 휘돌아 흐르는 곳이라 하회라고 불리워졌다. 이곳은 고려말 풍산류씨 7대손 류종혜공이 터를 잡은 뒤 600여년동안 전통을 이으며 살아온 동족마을로 양반집을 비롯 일반 백성들의 초가까지 잘 보존돼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소나무와 은행나무들이 몇백년 동안 묵묵히 공부하는 서원의 유생들을 지켜왔고 민족의 산실답게 많은 인재를 길러냈음을 믿을만하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주기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