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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이후 보건소 이용 급증

용인신문 기자  2001.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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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의약분업이 실시된 이후 보건소를 이용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금년 10월말 기준 보건소를 이용한 시민은 당뇨와 관절염 2700여명, 고혈압 10000여명, 치과 2300여명, 한방 4500여명, 물리치료 2200여명, 기타 800여명 등 총 25000여명에 이른다.
또한, 용인보건소(소장 송수자)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운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는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방물리치료ㆍ고혈압ㆍ당뇨병 등 고질적인 질환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 일체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날로 늘어나는 이용자로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김량장동에 거주하는 최종숙(여ㆍ71)씨는 “전직원이 친절할 뿐만 아니라 일반병원보다 편안하고 덜 복잡하여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