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용인시청 주변 일원에 대한 대기오염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게됐다. 용인시는 전국적으로 심각해져 가는 대기오염에 대비 용인시청 세무1과 건물 2층 옥상에 대기 오염 측정소를 지난 10일 설치했다.
총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설치한 이 측정소는 관내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등 대기 관련 12개 항목에 대해서 24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데이터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실시간 전송, 오존경보및 대기오염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위험이 예상될때는 즉시 주의보가 발령된다.
또한 다음날 대기 상태의 예측도 가능해져 오존의 수치가 높게 예상될 경우 오존주의보및 경보를 발령 사전에 주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줘 시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수지지역을 시작으로 용인시내 주요지역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