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서울시를 비롯한 14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국립과학관 건설부지 공모 제안서를 접수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접수 마감시한인 지난 10일까지 제안서를 낸 지자체는 용인시를 비롯한 서울특별시, 과천시, 의왕시 , 군포시, 안산시, 부천시, 고양시, 의정부시,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화성시, 남양주시다.
이중 남양주시가 후보지 두 곳을 제안해 후보지로는 모두 15곳이다. 유치제안서 접수가 끝난 지난 10일 과기부는 도시·교통, 조경·환경, 건축·토목, 경영·관리 등 4개 분야 전문가 13명을 선정, 국립과학관 부지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제출된 후보지 전체를 대상으로 서류검토로 5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들 5개 후보지에 대한 현지실사 및 종합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어 부지선정평가위원회로부터 평가결과를 보고받은 국립과학관추진위원회가 최종 심사를 통해 최적부지를 선정하게 된다.
과기부는 최종 부지 선정을 올해 안으로 끝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