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우회(회장 이현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용인문예회관에서 강남사우회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강남사우회는 강남대 평생 교육원 사진반 초·중·고급반을 수료한 사진인의 모임으로 총 15명의 회원이 아련한 추억 같은 흑백사진을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모임 회원들은 흑백 현상과 인화는 기본적으로 할줄 아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다.
이번 사진전에는 풍경, 인물 사진외에도 최현섭씨의 삭막한 아파트 촌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노을 사진은 관람을 끝낸후 전시장을 나서며 하늘 한번 쳐다보는 여유로움을 줄 것이며, 돌틈 속에서 질긴 생명력을 지닌 잡초 한포기에도 사랑스런 눈길을 보낸 이기철씨의 사진은 작지만 따뜻한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준다.
강남사우회는 1년에 상하반기 두차례씩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11명의 회원이 약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