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학장 김용희)은 지난 16일 창업보육센터 개소식 및 개교 7주년 기념식을 학술정보관에서 최영철 이사장, 김용희 학장, 예강환 용인시장, 허범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최영철 이사장은 “창업보육센터 개소로 정보와 지식공유 및 창업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투지와 연구가 세계화로 가는 길로서 한국산업기술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센터가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용희 학장도 “실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담대는 신규 창업자의 보육사업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및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2001년도 기술지도대학,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지정된 기술지도대학이란 대학의 우수 연구 인력과 학생 현장 실습을 겸해 중소기업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제도로 지난해 21개 업체에 대해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지난 3월에는 기계 금형 사출성형을 특화 분야로 중소기업청 지원 창업보육센터 신규 사업자로 지정돼 에이파워를 비롯한 12개 보육업체가 입주했다. 이에 입주업체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존 학교 시설을 개보수 했다. 쾌속조형기, 3차원 측정기, 고속가공기 등의 연구 기자재도 도입했고 이번에 개소식을 갖게 됐다.
또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을 신규로 지정받아 11개 업체에게 10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5개 업체에 교비지원을 통해 산학연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