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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방위 공무원대상 화생방 교육

용인신문 기자  2001.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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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선봉부대 3화학중대는 지난 23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탄저균 테러사건과 관련, 시 화생방 기동대와 읍ㆍ면ㆍ동 민방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화학 테러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0여명이 참석, 생화학 테러시 개인 방호요령과 민·관·군이 취해야할 행동절차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독가스 살포시 대처요령과 방독면 착용 및 휴대요령, 방사능 물질 누출사고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범 교육을 병행했다.
시 민방위 관계자는 “최근 생물학 테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에게 생물학 테러의 위험에 대비토록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이 생화학 테러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유해 화학가스가 살포될 경우, 행동요령에 의거 신속히 대처토록 당부하고, 수원시 민방위 대원 5000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생화학 테러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용인시에서도 교육을 요청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