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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무용단 러시아공연 성료

용인신문 기자  1999.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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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대표해 러시아 하바르브스크시에서 초청 공연 행사를 가졌던 용인청소년무용단(단장 이춘희)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8. 15 광복절을 기해 하바르브스크 교민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하바르브스크 한국교육원과 배달문화교류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예총, 하바르브스크 한인회, 고려인협회, 한러친선협회가 후원한 것으로 관객이 하바르브스크 문예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국 춤사위를 멋지게 펼쳐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채춤 검무 등 전통무용을 비롯 환희, 허수아비, 여름날 오후 등 창작무용을 선보였으며 김연승 한세희 김정은 등 용인소년소녀합창단원이 한강수타령 울산아가씨 등 5곡의 민요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 참가했던 김장환 사무국장은 "내년부터 러시아측 공연 단체를 초청하는 등 러시아와 문화 교류를 시도할 예정"이라며 이번 해외 공연이 용인 예술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