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겨울 유래없는 폭설로 교통대란과 농촌지역 하우스 붕괴 등 많은 피해를 교훈삼아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설해 대책 기간으로 설정,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해대책반 편성과 정수리 고개와 곱든고개 등 11개 노선 8km구간을 설해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읍면동에 시달, 제설장비 123대와 염화칼슘(25kg) 2만포, 모래 5000㎥, 모래주머니 3만포대를 제설용으로 확보해 놓았다. 42번 국도 정신병원 고개 등 22개 노선 1340개소에 적사장을 마련한 것을 비롯 지난해 독일에서 구입한 제설차량 U-1650 2대도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해 예방대책을 국도, 지방도, 국지도 등 주요 간선도로에 최우선하고 있으며, 시내 주변 제설 작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