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전국 평균보다 민주당 하락>
정당 선호도에 대한 조사결과, 용인시민 응답자 중 29.5%가 한나라당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19.1%가 민주당을, 자민련은 1.8%의 현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무소속(11.6%), 기타(3.4%), 무응답(34.7%) 등 ‘없다’는 반응도 많았다.
지난 16대 총선 당시 용인갑 선거구 정당 선호도에서는 한나라당 14.9%, 민주당 19%, 자민련 4.6%였고, 한길리서치가 지난 6월 경인지역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26.6%, 민주당 37.8%였다.
따라서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큰 격차로 역전됐다는 것은 민주당이 용인지역에서 민심을 잃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된다.
자민련 역시 DJP공조 파기이후 힘을 잃어 가는 것이 역력하게 드러났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도 차이는 10.4%로 중앙일간지에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격차4∼7%보다 높아 다른 지역보다 용인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중앙일보(9월)는 한나라당 34.5%·민주당 27.4%·자민련 4.1%, 동아일보(10월)는 한나라당 21.2%·민주당 18.7%·자민련 1.2%, 세계일보(11월)는 한나라당(20%)·민주당(16%) 등으로 조사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