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의 정치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 ‘정치에 관한 뉴스나 신문 등을 얼마나 유심히 보시는 편입니까?’라는 질문에 ‘관심있다(54.9%)’는 응답이, ‘관심없다(44.2%)는 응답보다 많아 일반적인 정치 관심도 조사결과와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동이나 면지역보다 인구가 많은 신도시 지역인 수지읍(59.9%)과 구성읍(57.1%)에서 정치적인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67.4%)와 50대(63.3%)가 가장 높은 반면 20대(40.3%)가 가장 낮은 관심을 표명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70.7%) 층에서 높은 반면 주부(49.8%)와 학생(37.9%)이 가장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63.1%)이 여성(48.7%)보다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일반적으로는 사회활동이 많아 정치적인 움직임에 민감한 40∼50대의 남성이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현상은 용인에서도 쉽게 발견됐다.
한편, 지지 정당이 없는 부동층의 53.2%가 정치에 ‘관심있다’는 반응을 보여 정치에 관심은 있으나 현 정치판에 대한 불신이 크다는 것을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