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래향한 끊임없는 선택

용인신문 기자  2001.12.01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영욱)주관으로 지난 29일 문예회관대강당에서 ‘청소년어울마당’이란 주제로 제9회 ‘2002년 고3학생진학설명회’가 예강환시장을 비롯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남대, 송담대, 등 전국에서 34개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태성고, 백암종고, 수지고 등 7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띤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휴식을 여는 마당은 사물놀이, 에어로빅, 보컬그룹 등 열정적인 무대공간을 연출 해 내며, 각 대학을 알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주었다.
평생을 좌우할 전공학과의 선택,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첫째 학생 자신의 특성 즉 능력, 성격, 흥미, 가치관, 신체적 조건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둘째 전공할 학과에 대한 학과특성, 교과과정, 취업 및 진로현황 등의 학과정보를 수집하여, 셋째 장래 전공학과를 졸업할 경우에 갖게 될 직업의 종류, 직업의 성격, 직업인의 특성 및 전망 등에 대한 정보까지 고려한 후 종합적인 이해 위에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편 최영욱관장은 “앞으로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라며 “청소년의 새로운 욕구와 흥미를 끌 수 있는 건전한 놀이와 여가활동을 할만한 그들만의 전용시설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청소년들의 갈등을 표출해 낼 수 있는 공간마련이 시급한 상태라고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태성고 3년 김현찬학생은 “중대한 선택을 앞두고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니 참 좋아요”라며 “각 대학의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