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제 1회 경기도 효행상 시상에서 경로상 부문 수상자로 김미숙씨(42·역삼동 삼가 2통)가 선정돼 오는 5일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수상한다.
김씨는 평소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시간제 부업을 하면서도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조부(93)와 시어머니(66)를 일일이 수발해 노인 공경 사상이 희박해져 가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요즘 보기 드물게 4대가 함께 살면서 건강한 가정을 지켜나가고 있어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효행상은 효행대상, 경로상, 효행상, 청소년상,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