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버랜드 사회봉사단은 29일 골수암, 폐암으로 투병중인 용인중 1학년 현민지양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모금액과 휠체어를 전달하고 페스티발월드를 관람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현양은 지난해 골수암으로 한쪽다리를 절단한데 이어 올해 암이 폐로 전이돼 1차 수술을 받고 이달 2차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집안 형편도 넉넉하지 못해 의족을 구입할 돈이 없어 아직도 현양은 어머니 등에 업혀 다니고 있다. 이같은 사정을 전해들은 에버랜드 직원들은 서울 명동에 나가 시민 대상 모금활동을 펼치고 이번에 현양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