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14일 행정타운 입찰심사

용인신문 기자  2001.12.09 00:00:00

기사프린트

5개 건설업체 공동도급 수주 도전

참여업체- 대우·동부·삼성·한진·현대건설
조달청 최종 결과는 오는 27일 전후 통보될 듯

올해 용인시 일반회계 예산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평가되는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입찰 심사가 오는 14일 실시될 예정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3일 심의위원을 확정하고, 14일 시에서 기본설계적격심사(40%)를 실시한 후 조달청에서 품질관리(30%)와 가격(30%)심사를 하게 된다.
조달청의 최종 심사결과는 오는 27일을 전후해 통보될 예정으로 어느 업체에게 수주가 돌아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전철 사업 다음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가 1500억원 규모로 설계·시공을 일괄 처리하는 턴키(Turn Key)방식으로 발주한다.
이번 입찰에는 대우·동부·삼성·한진·현대건설 등 국내 굴지의 5개 건설업체가 2∼4개 협력업체들과 조인트 벤처(공동도급)방식으로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역북동 산68-19 일원에 건설되는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은 부지면적 23만6449㎡(7만1525평·경찰서 부지 제외)에 들어서며, 감리비를 제외한 총사업비는 맒체낡翁澍育?포함해 1458억8300만원이다.
건축규모는 △본청사 3만7661㎡(1만1392평) △의회청사 6312㎡(1909평) △보건소 4838㎡(1464평) △복지센터 1만1591㎡(3506평) △문화예술원 4792㎡(1450평) △문화복지시설 지하주차장 4400㎡(1331평) △지하주차장 6600㎡(1996평)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철저한 보안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고,“입찰참여 업체들은 조달청의 턴키방식 규정에 따라 경기도 지방업체를 12%이상 협력업체에 포함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