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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도 여군이다"

용인신문 기자  2001.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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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봉화부대, 사격 등 안보의식 고취

육군 봉화부대는 지난 4일 ‘용천 초등학교 자모회(주부) 일일병영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일일병영체험 행사는 군, 민이 하나가 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으로 조창희 이동면 시의원과 오진식 이동면대장의 요청으로 용천 초등학교 조춘자 자모회장 등 자모회 주부 36명이 참가, 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일정으로는 오전 10시 입소식을 시작으로 기념사진 촬영, 전투복 환복, 부대소개 및 VTR시청(안전한 겨울나기, 국가안보와 우리 국군의 역할)이 있었으며, 중식은 병사들이 식단에 맞춰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일반음식점의 음식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식을 장병과 자모들이 함께 들었다.
오후 시간에는 본격적인 군사훈련을 실시, 미국의 9.11사태 이후 고조되고 있는 생화학테러 (백색가루)에 대비하여 화생방 상황을 체험한 뒤 사격 및 사격술 예비훈련을 견학했다.
조춘자 자모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기대이상으로 얻은 것이 많았다”며 “내 고장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봉화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