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김주익씨 첫 번째 개인전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용인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예해행초서 등 각 서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김주익씨는 강골하면서도 기운 넘치는 일필휘지의 작품으로 관람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주익의 작품은 동적이면서 여러 서체가 만났을 때의 조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정도준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고 모든 서체를 두루 섭렵한 가운데 자유자재로 글을 쓰고 있는 김주익의 이번 작품들은 획 연구는 물론 조형의 원리를 터득한 경지에서 맛볼 수 있는 빼어난 작품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자기와 석고에 글씨를 파서 음각화 한 작품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다.
현재 용인예총 부회장, 미술협회 부지부장을 맡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를 비롯 미술문화원 서예대전 초대작가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지역에 서예보급과 우리나라 서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36-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