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점차 기업화, 합법화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관리 및 단속을 위해 ‘조직폭력 특별수사대’를 설치,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수사대는 수원과 안양,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용인경찰서 등 한수이남의 12개 경찰서 형사 20명으로 구성된 제1수사대와 의정부, 고양, 일산경찰서 등 한수이북의 6개 경찰서 형사 10명으로 구성된 제2수사대로 구성됐다.
특별수사대 형사들은 관리대상 폭력배 및 신흥조직 등을 중점 수사하게 되며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범죄첩보 입수 등을 통해 조직폭력배를 특별관리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이들은 다른 업무를 맡지 않고 관할구역 조직폭력배를 전담 수사하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합동회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