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신용카드 3매를 절취해 4백여만원을 불법 사용한 이아무개(여·21)씨가 지난 17일 용인경찰서 강력1반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월말까지 수원시에 있는 농협 직거래센타 근무 중 근무지로 배달되는 직장 동료인 이아무개(여·28)씨외 2명의 신용카드 3매를 절취, 악세사리점에서 시가 130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구입하는 등 29회에 걸쳐 불법 사용하던 중 이씨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PC방에서 인터넷에 접속중인 것을 추적해 검거된 것.
이어 지난 19일 임아무개(여·22·무직)씨는 고향선배인 오아무개(여·27)씨의 신용카드 2매를 절취했다. 절취한 신용카드로 고림동에 있는 P음식점에서 34000원을 사용 총 8회에 걸쳐 130여만 원 상당을 사용해 강력 2반에 검거됐으나 임씨와의 합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