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민간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지원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민간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1개반(2세이하 5명 기준)당 월 40만원씩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70만원으로 75% 30만원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지난해 63곳에서 199곳으로 확대했다.
도는 이를 위해 15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았다.
이 같은 지원대상과 지원금 확대는 그동안 난이도가 높은 영아보육원을 운영하면서도 수익성이 없어 운영난을 겪고 있던 영아보육을 활성화시키고 한단계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시설 확충효과를 가져와 맞벌이 부부 등의 영아 보육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