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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가장 상습 도둑

용인신문 기자  2002.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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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가장해 상점을 방문, 주인과 손님들의 가방을 상습적으로 훔친 가정주부가 용인경찰서 강력 2반에 의해 쇠고랑.
지난 5일 장아무개(여·33·주부·전과2범)씨는 김량장동에 위치한 S매장에 손님으로 가장, 구경하던 중 매장주인의 신고로 덜미를 잡히게 된 것.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용인시내 옷가게 등을 대상으로 물건을 구입할 것처럼 행세, 주인이 맞는 사이즈를 찾는 사이 카운터에 있는 주인 및 고객의 손가방, 옷 등을 절취한 혐의다. 이 같은 수법으로 15회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해 10여 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부정 사용하는 등 총 3천여 만원의 물품을 구입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장씨는 가정주부로 지난 98년 6월 성남지청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법률(절도)위반죄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