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2522억원을 들여 지방도 확장 및 포장, 우회도로 개선 등 모두 60개 노선의 간선도로망을 정비하기로 했다.
도는 택지개발 등으로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여주∼가남 등 지방도로 12개 노선 87.48㎞의 확장 및 포장 공사를 시작, 오는 200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여주군 여주읍 창리∼가남면 태평리 지방도 13㎞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용인시 원삼면 고당리∼설성면 수산리 16.6㎞ 등 12개 노선의 간선도로망을 착공한다.
또 용인∼남사 등 41개 노선의 간선도로망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천호대교∼토평 등 광역도로망 3개 노선 10.37㎞와 상습정체가 심각한 국도46호선 사능∼호평 등 국도 대체 우회도로 4개 노선 32.3㎞를 각각 개설한다.
이밖에 만성적인 교통체증 지역인 수원역 우회도로 개설공사, 인덕원사거리 입체화시설 등 시·군에서 추진중인 사업에도 도비 521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