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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米) 명성 노력으로

용인신문 기자  2002.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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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경기미의 생산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청벼 재배면적을 늘리고,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미의 대표적 품종인 추청벼의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56% 늘린 6만6400㏊로 확대하기로 하고, 우량종자 3320t을 확보했다.
또 포천·가평 등 북부지역에는 조생종 고품질 벼를, 용인·남양주·양평 등 상수원보호지역은 오리농법 등으로 무농약 고품질 벼를 생산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경기미를 생산한다.
특히 도내 45개 시범단지를 조성, 생산되는 9만여t의 경기미를 재배 전에 고가로 전량 수매할 수 있도록 농협 등 수매기관과 수매계약을 체결해 농가소득을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40억원을 들여 벼를 건조하고 저장할 수 있는 미곡처리장 7개소를 건설하고 지력증진을 위해 6000㏊에 규산질비료 1만2000t을 공급하며 서울 강남에 경기도 쌀갤러리 매장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