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충환)는 지난 16일자로 용인시장 보궐선거일이 내달 9일로 공고됨에따라 본격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부재자 신고 접수를 완료한데 이어 선거인명부는 23일부터 3일동안 열·공람 및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선거일 7일전인 9월 2일 최종 확정키로 했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후보자등록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와병행해 이번 선거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 공명선거 정착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선관위는 우선 지난 16일 문예회관 광장에서 선관위단속직원과 특별단속위원, 시민공명선거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법위반행위 감시·단속부발대식을 갖고 공명선거를 위한 가두행진을 벌인데 이어 각급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캠페인도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용인시행정동우회와 동부동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시외버스터미널∼용인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의 투표참여 열기를 북돋운다. 또 27일에는 수지현대아파트앞∼중심상가지역에서 수지읍부녀회가 참여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치며, 29일·30일에는 업경연인용인시연합회 및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공동으로 용인초등학교와 경찰서 앞 등지에서 갖는다. 이어 선거일이 임박한 내달 5일과 7일에는 기흥읍부녀회와 공동으로 신갈초등학교 앞과 신갈오거리에서 선거참여 분위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협 신토불이패와 기흥농악단, 한우리예술단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가락도 함께 펼쳐진다. 선관위는 또 캠페인 동안 공명선거 문구를 담은 위생용비닐장갑 및 장바구니를 제작,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