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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본격 출범

용인신문 기자  2002.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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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의 문화 복지 편의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참여를 통해 자치의식을 심어주는 구심체 역할을 할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3월 안으로 나머지 4개 면동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용인시는 남사면을 비롯한 중앙 4개동을 시작으로 용인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17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최초로 가졌다.
이날 중앙동 유종수 동장과 심재선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중앙동 회의실에서 중앙동민의 날 선포식을 갖고 현판 제막과 현장 방문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동은 다음달부터 탁구교실을 비롯 풍물 서예 미술 꽃꽂이 바둑 에어로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독서실 체력단련실 유아방 영화감상실 인터넷검색실 동아리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동사무소를 개방한다.
중앙동사무소는 동사무소 1층에 독서실과 DVD상영실, 인터넷 검색실 등을 갖췄다.
용인시는 남사면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등 1개면 4개동 자치센터 운영에 지난해와 올해 총 14억2489만1000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갖추고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청사가 준공되는 동부동을 제외한 남사면은 2월 7일 개소한다는 계획아래 영화감상실 컴퓨터실 배드민턴장 농구장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역삼동은 3월 4일부터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풍물 및 사물놀이 서예교실 영화 및 음악감상 탁구교실 노인사랑방 인터넷방 등을 운영할 예정 아래 회원을 모집한다.
또 유림동은 녹색가게 종합스포츠센터 인터넷방 등을 운영하며 문화사랑방, 유아방, 청소년공부방 경로당 동아리전시실 등을 갖추게 된다. 동부동은 체력단련실, 인터넷방, 경노당, 취미교실, 대화의 방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각 자치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와 자원봉사자 및 회원 등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각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장은 남사면 윤한기씨, 중앙동 심재선씨, 역삼동 엄태유씨, 유림동 김태구씨, 동부동 조명길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