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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용인에 모여라"

용인신문 기자  2002.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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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과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꼽히는 용인이 대기업 연수원 부지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새해들어 서울 광장동 워커홀 호텔내 위치해 있던 연수원‘SK아카데미’용인시 원삼면 사암리의 신축 건물로 옮겼다.
SK 관계자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주위경관이 빼어난데다 대지(1만6천평)가 넓어 교육·숙박을 위한 수용시설로 최적의 여건”이라고 이전배경을 설명했다.
용인에서는 이미 SK외에도 적지 않은 대기업들이 인력을 양성중에 있고, 각종 연구소들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삼성그룹은 82년 포곡면에 종합연수원 ‘호암관’을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91년 ‘창조관’건립을 거쳐 현재의 인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구성읍 마북리에 연수원을 두고 있으며 지금은 해체된 대우그룹 역시 인력개발원을 용인에 뒀다. 그밖에 금호, 기아자동차, 대림, 코오롱도 용인에 연수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