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농협이 오는 3월 2일로 현 류근갑 조합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30일 새 조합장 선거를 치른다. 이에앞서 남사농협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조합장을 비롯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 3파전을 치르게 됐다.
이번에 출마 뜻을 밝힌 류근갑 현조합장(49)과 이사를 역임한 최대성씨(49), 새마을 지도자 출신인 김지인씨(41) 등 3명은 모두 농협 경영의 투명성과 조합원 중심의 농협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은 3명의 간단한 출마 소견.
▲김지인(기호1번)=완장리 출신으로 완장1리 새마을 지도자를 7년 역임했고 건설업 대표를 역임한 김 후보는 전 조합원에게 6개월에 한 번씩 조합 직원의 월급 및 제반 수당과 조합의 모든 경영에 대해 투명성을 개방, 전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힘. 항시 조합장 사무실을 개방해 모든 조합원의 궁금증과 모든 사무를 의논하에 처리.
▲류근갑(기호2번)=농협 직원 17년의 농협통인 류 후보는 원로조합원 대상의 노인대학 운영, 지역 복지 증진 및 후계자 및 여성 조합원의 농협 운영 참여 확대를 내걸었다. 조합경영의 투명성제고 및 조합원 중심의 농협 운영과 물벼저장시설, 농용자재 백화점, 포장센터, 작목반 유통지원강화 등 경제사업을 추진할 예정. 전국최우수조합장상 수상등 경력과 현 문화원 이사.
▲최대성(기호3번)=봉무1리 이장 4년 및 리장협의회장 2년을 역임한 최후보는 지난 97년부터 2002년 1월 2일까지 남사농협 이사를 지냈고 남사면 새마을문고 공부방 회장으로 유럽 5개국 연수. 투명한 운영, 책임 경영, 환원사업 확대 등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고, 종합RPC유통센터 건립, 년 2회 설문조사 근거한 합리적 조합경영, 농자재 무상공급, 출자금 재평가, 여성조합원 참여 및 장학제도 운영 등을 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