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궁석(용인갑)의원은 지난 8일 용인문화원이 주최한 ‘21세기를 위한 제언’행사에서‘정보통신과 뉴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친 후 패스21 주식 요구 의혹에 대해 “어떠한 경우라도 용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간접적인 해명으로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날 남궁 의원은 자신이 패스21 사건에 연루돼 여론에 회자되고 있음을 의식한 듯 강연 내용에서도 도덕성을 강조하며 마지막에 ‘사필귀정’을 간략하게 인용, 도덕성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남궁 의원은 정보통신부장관시절 윤태식씨 주식로비 의혹과 관련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으나 처음부터 혐의 내용을 강력 부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