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수지지역에 41곳(75만4000㎡·23만여평)의 각종 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내년 초까지 시비 80억원을 들여 상현지구 에너지관리공단 뒤편에 1만9800㎡(6000평)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죽전지구 길훈아파트 앞에 5200㎡(1600여평)규모의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이어 경기도는 내년말까지 도비 200억원을 들여 상현지구 주변에 계획했던 생활체육공원을 풍덕천 1동 산13-1일원 삼성체육관 옆으로 옮겨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수지출장소 회의실에서 주민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센터(Eco-Sports Center)’로 사업명을 변경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센터는 용인시 최대규모로 6만7113㎡(2만300여평)부지에 대규모 스포츠와 레저공간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실내·외 체육시설은 물론 각종 테마 공원을 조성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휴양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도 한국토지공사는 내년 말까지 죽전지구 33곳에 48만6000㎡(14만7000여평), 신봉지구 3곳에 15만3500㎡(4만6500여평), 동천지구 2곳에 2만2300㎡(6800여평)의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