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오는 4월말까지 5억7000만원을 들여 235㏊의 경기장 주변 산림을 정비하기로 했다.
정비대상은 △월드컵 구장과 연결되는 주요 고속도로변 산림 △수원시계의 주요도로변 산림 및 절개지 △에버랜드·민속촌·남한산성 등 주요 관광지 및 사적지 등이다.
특히 용인 성남 의왕 등 7개 시에 걸쳐 고속도로변 27곳과 국도변 28곳에서 숲가꾸기, 덩굴제거, 절개지 정비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지역별 사업면적은 수원 59.1㏊, 성남 10㏊, 용인 112.5㏊, 안산 30㏊, 의왕 10㏊, 군포 3㏊, 오산 10.3㏊ 등이며, 늦어도 월드컵 개최 전인 5월 20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