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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연세모아병원

용인신문 기자  2002.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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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인근 최대 규모의 여성전문병원,
탯줄을 아빠가 잘라주는 부성애 경험할, 내집같은 분위기의 산모와 아기 중심 병원//

아가의 탯줄을 아빠가 잘라주는 감동적인 부성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처음 세상에 나온 아가와 엄마와 아빠가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모성과 부성이 어우러지는 벅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신비롭고 따뜻하고 섬세한 병원이 새롭게 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인 인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성 전문 병원인 연세모아병원(대표 원장 김흥수). 지난 18일 신갈 톨게이트 근처 영통 초입에 새롭게 문을 연 이곳은 모든 시설과 주변 의료환경을 내집처럼 편안하게 꾸며 환자 중심 병원으로 설계된 연건평 1235평의 초현대식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 50병상을 갖춘 이곳은 넓은 주차장까지 완비했다.
연세대학교 출신의 산부인과 전문의 8명, 소아과 전문의 2명, 내과 전문의 1명, 방사선과 전문의 1명, 마취과 전문의 2명으로 구성된 연세모아병원은 ▼원스톱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진료 영역 ▼우수한 의료진 ▼최고의 시설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우선 이곳 진료 영역은 산부인과, 소아과, 그리고 유방 클리닉을 전문瀏?하는 방사선과 및 내과, 마취과 등 산부인과와 관련된 전 영역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특히 산모, 불임, 부인 비뇨기과, 부인암, 부인과 내시경수술 등 여성 전문 병원으로서는 가장 좋은 팀웍을 구성하고 있다.
또 심장 기형에 대한 내로라는 전문의를 비롯 내시경 분야의 권위자, 마취 전문의 등 전문 의료진들이 각 분야에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외국인을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의도 포진돼 있다. 이와함께 심장 기형을 판별해 낼 수 있는 정밀 초음파 등 최고의 기구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같은 최상의 조건위에 이 병원은 가족분만실과 그네 분만실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족 분만실은 의료진 중심이 아닌 산모 중심의 병원을 지향하는 연세모아병원의 취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가족분만실은 산모가 진통과 분만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공간. 이동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변형 가능한 최신의 침대 시설을 갖췄다.
뿐만아니라 출산을 여성 혼자 감내해야 하는 몫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누리는 고통과 기쁨의 경이로운 순간임을 새롭게 인식시켜 주고 있다. 남편이 분만 과정을 지켜보면서 직접 아기의 탯줄을 자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아榮?남성과 여성이 함께 출산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김흥수 대표 원장과 김형순 원장은 "모아, 즉 엄마와 아기를 위한 저희 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환자가 가장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분만실의 경우 산모가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버리고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라며 가족간의 유대감도 더욱 짙어질 수 있는 병원이라고 소개한다.
이곳에는 시험관 아기센터(불임 가족 체외 시술)를 비롯 부인과 내시경 수술센터, 산전 유전 및 기형아 검진센타, 소아 알레르기 클리닉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마취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내과의 경우도 특히 임신성 당뇨, 갑상선, 내분비질환 등 산모와 관련된 진료 과목을 특화시켰다.
연세모아병원은 입원과 퇴원시 앰블런스를 무료 운행해 주는 등 산모의 편의를 제공,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병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산모 1명의 입원비 가운데 일정액을 적립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는 등 아동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 273-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