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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 최대 승부처 경기도

용인신문 기자  2002.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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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00만명의 경기도. 여야가 막론하고 정권창출을 위한 교두로임에 틀림없다. 또한 수도권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저마다 후보들의 당선가능성을 내세우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선구도의 축소판인 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해 미력하나마 판도를 예측해본다 <편집자주>

대선구도의 축소판 도지사 선거

<출신지보다 인물과 정책이 중요>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경기도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상징성뿐 아니라 전국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높은 유권자 비중으로, 연말 대통령 선거 흐름에도 결정적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두보로 여겨진다. 여야 모두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과 경기도에서 압승을 거두어 정권 창출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처음으로 정권 교체를 성공한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했던 지난 98년 선거 상황과는 다른 상황에서 여야의 도지사 후보들은 저마다 당선 경쟁력을 내세우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이고 있다.

<경기도는 도농 복합지역>
인구 9백만명으로 전국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