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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속 같은 편안함을

용인신문 기자  2002.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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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유아수영

수영은 가장 어려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생후 3개월부터 가능하다. 생후 6개월부터 한 살 정도의 영아는 물에서 엄마의 뱃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영아 수영을 가르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다.
▲아기 수영 잘 가르치는 요령
1. 수영을 시작하기 전 먼저 다른 엄마와 아기가 수영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
2. 서두르지 말고 같은 동작을 여러번 반복한다.
3. 아기가 기대에 못미쳐도 실망하는 낯빛을 보여서는 안되며 작은 동작의 변화에도 칭찬해준다.
▲아기 수영의 장점
1. 엄마 품속처럼 포근한 물이라는 매체를 통해 아기의 긍정적인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기여한다.
2. 두뇌 발달, 집중력, 민첩성, 지각처리 능력 발달, 사회적 감성적 신체적 발달에서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3. 생후 12개월 이전에 강습을 시작한 아기의 경우 훌륭한 지각능력, 운동 신경 발달이 두드러진다.
4. 근육과 관절의 균형있는 발달, 팔 다리의 협응력, 순발력과 판단력, 자립심이 향상된다.
5. 신경, 순환기 계통의 발육과 폐활량 증가(병에 대한 저항력 증가)
6. 자신감, 신념과 독립성을 개발한다.
▲엄마와 할수 있?간단한 물놀이
1. 가슴으로 받쳤다 떼기=몸통을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 엄마가 팔을 굽혔다 폈다 해서 아기와 엄마의 거리를 좁혔다 넓혔다 한다.
2. 흔들어주기=처음엔 마주보고 좌우로 살살 흔들다가 방향을 돌려서 해도 된다.
3. 뉘어서 흔들기=아기를 눕힌 자세로 두 손으로 받쳐들고 물에 살짝 담근 뒤 좌우로 흔든다.
4. 높이 올려주기=아기 턱이 물에 닿을 정도로 담갔다가 엉덩이가 물밖에 나오도록 천천히 들어 올린다.
5. 벽차기=두 무릎을 굽히게 하고 벽 가까이에 가서 아기가 발바닥을 벽에 붙이게 했다가 엄마가 뒤로 물러선다.
6. 손잡고 업다운=위로 끌어올릴때는 엄마 팔에 힘을 주고 반대로 내려갈때는 힘을 뺀다.
7. 발차기=엄마 한쪽 어깨에 아기의 머리를 대고 아기가 엎드린 자세로 몸을 쭉 펴게 해서 발차기를 해준다.
8. 얼굴 담그기=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 엄마 흉내를내도록 유도하되 억지로 시키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