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발생되는 황사에 대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다량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로 인하여 도민들이 생활의 불편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황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해 황사가 자주 발생한 3월14일부터 4월15일까지 1개월 동안 중국과 인접한 안산시 대부도에서 대기이동측정차량등을 설치하여 황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황사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먼지 PM-2.5 및 PM-10(입자크기가 2.5, 10㎛이하)의 농도가 황사가 발생 되지않는 평상시 보다 약 2.3배에서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스상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와 이산화황농도 또한 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사에 포함되어있는 무기원소를 분석한결과 알루미늄, 마그네슘, 아연, 납순으로 나타났으며 나트륨, 칼륨, 칼슘,마그네슘등 자연적인 발생원소외에 인위적 오염원소인 납등도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황사에의해 금속 무기원소가 장거리 이동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황사의 미세먼지는 인체의 호흡성 분진으로 인해 절반이상이 폐포에 도달하여 기관지천식이나 안질등에 영향을 주기도하고, 식물장애나 반도체와 항공기 엔진등 정밀기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고있어 국가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주고있는 실정이다.
일반 가정에서 황사에 대해 그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선 TV등 언론매체를 통해 황사발생 상황등을 미리알고 옷이나 장독, 창문등을 밀폐하거나 노약자나 어린이등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후엔 손과 피부등을 물로 깨끗이 씻어 황사로부터 그 피해를 줄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