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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봉사정신으로 일할 터"

용인신문 기자  2002.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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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제11대 수지농협 이석순조합장

"보다 친근하고 서비스가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늘 봉사정신으로 일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진 수지농협 제 11대 이석순 조합장(57)은 "수지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도시 지역"이라며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농협으로 항상 새롭게 거듭나려는 자세가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지난 90년대 초반 수지 1지구가 들어서기 전까지 수지의 금융기관은 농협을 중심으로 우체국 축협밖에 없었다. 93년 수지에 은행이 처음 들어왔고 현재는 수십개에 달한다.
수지 농협은 생산지 농협이 아닌 도시형 소비지 농협으로 이들 금융권과의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는 물론 다각도의 경영 전략과 경영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특히 1250여명에 이르는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점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풍덕천 토월 동천 죽전지점 등 4개 지점이 있지만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조합장은 "외지에서 유입해온 많은 시민들이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 등 유통망을 갖춰야겠다는 희망사항?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가 상승 등 현실적으로 여건은 어렵지만 염원이 있으면 이뤄진다는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27년동안 농협 외길 인생을 살아온 이 조합장은 수지 농협에서 농협 인생의 첫발을 디딘만큼 수지 농협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