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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응급처치 이렇게

용인신문 기자  2002.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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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국질을 해요!
아이가 딸국질을 하면 가벼운 호흡을 한참 쉬게 하거나 냉수를 조금씩 천천히 마시게 하세요. 또는 혀를 1∼2분간 손으로 잡아당겨도 된답니다.여러방법으로도 낫지 않고 계속되면 병원에 데려가세요.

◈이물질을 삼켰어요!
크레파스 조각, 지우개, 립스틱, 베이비 로션, 방향제, 약한 비눗물 등을 삼켰을 때에는 대개 아주 위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린 경우에는 즉시 옆으로 눕혀서 이물질이 더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끄집어내고 유독 물질을 마셨을 경우는 물이나 우유를 먹여서 함께 토하게 합니다.

◈이가 빠졌어요!
아이들은 곧잘 넘어져서 입에 상처가 나기도 하고 이가 다치기도 합니다. 이가 흔들리거나 이가 부러져서 잇몸에 살짝 붙어 있을 때는 함부로 손으로 만지거나 흔들면 더욱 악화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가 완전히 빠졌을 경우에는, 우선 치아의 윗부분을 살짝 잡아 들어올린다음 빠진 치아를 원래 자리에 끼워 넣도록 해보십시오. 이때 치아의 뿌리부분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도록 하고 떨어져 나간 치아를 물로 헹군다거나 깨끗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거나 살균?가제 솜, 또는 휴지 또는 깨끗한 천을 치아에 대고 물고 있게 한 후, 즉시 치과로 데려갑니다. 만약 치아를 끼워 넣을 수 없는 경우에는 빠진 치아를 차가운 우유나 물이 들어있는 통에 담가서 치과에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