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최근 “지난 1월 경기도에서 거래된 토지는 5만 8837필지(3672만 4000㎡)로 작년 보다 필지수는 142%, 면적은 86% 늘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거래량은 2만 4292필지(1978만 7000㎡)였다.
지역별로는 필지 기준으로 △수원 장안구 622% △수원 팔달구 255% △분당 474% △용인 264% △안산220% △파주 138%가 증가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개발이 한창인 용인이 6725필지로 가장 많고 △안산 6003필지 △화성 3223필지 △광주시 2408필지 등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준도시 지역이 705필지에서 3599필지로 410% 늘어났다.
토지공사는 “건축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아파트 분양 및 매매가 많아 토지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는 “아파트 가격에 대해 정부가 집중 관리 방침을 밝힌 이후 시중 자금이 아파트 이외의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