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생활 속에서 섬세한 하모니를

용인신문 기자  2002.04.08 00:00:00

기사프린트

자생단체 탐방- 갈릴리싱어즈

선교합창단 ‘갈릴리싱어즈’…회원들의 열정도 남달라

아마츄어지만 프로를 지향하는 사람들 그래서 프로폐셔널한 사람들이 있다.
수지지역에서 25명의단원들로 이루어진 갈릴리싱어즈, 섬세한 하모니를 위해 이들은 늘 하나가 된다. 96년 6월 갈릴리선교합창단으로 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교도소 위문연주, 평화통일 합창제, 삼성플라자 초청연주회 등을 가졌다.올해 1월에 가졌던 필리핀 초청연주회에서 앵콜송으로 그이들의 원어인 따갈록어로 필리핀 민요를 불러 큰 박수 갈채와 함께 풍부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섬세한 하모니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건 단원들의 노력과 함께 갈릴리싱어즈를 이끌어 나가는 나운규(갈릴리싱어즈 지휘자)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가곡, 가요, 성가, 팝송, 민요, 각 나라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용인 지역 곳곳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그이는 언제나 객석의 청중들을 사로잡는 신비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경기도내어머니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악의메카 갈릴리싱어즈 그들은 소리가 젊다. 싱그럽다. 전문성을 띠고 있다. 단원의 연령 대는 20대∼60대까지이며 종교와는 관계하지 않고 자유롭게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심지어는 의정부에서 3번의 교통편을 갈아타면서까지 연습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단원도 있다. 단의 계획도 다양하다.
태국 연주, 5월 문예회관연주, 9월 정기연주, CD제작계획, 11월 예술의 전당 코랄 페스티벌 등 용인시민을 대표하는 음악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갈릴리선교합창단’에서 2002년도부터‘갈릴리싱어즈’로 개칭, 시민들과 함께 용인 지역의 문화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유지동 단장은 “초청 받아서 연주하러 갔을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청중들을 민족 시켰을 때가 가장 감동스러웠다”며 금새 하나가 될 수 있는 벽이 없는 공간 갈릴리싱어즈는 정교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설 것을 다짐했다.<문의 011-412-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