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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의 절묘한 진화

용인신문 기자  2002.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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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도 일품…월드컵 16강 이벤트도

“어서 오세요! 마루야끼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종업원들의 우렁찬 합창소리에 절로 놀란 토끼 눈이 된다.
잠시 후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게 되는 이곳은 퓨전 삼겹살 전문점! 흑백의 매치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기존 삼겹살집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맛은 어떨까?
비법을 조금 공개하면 생삼겹살을 레드와인에 재워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는 향이 군침을 돌게하는 마루야끼 주메뉴인 ‘대나무통 삼겹살’을 비롯, 녹차잎의 엑기스를 첨가한 ‘대나무통 녹차삼겹살’은 이곳을 찾은 이들의 미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메뉴판만 봐도 군침이 절로 돌게 하는 ‘칼국수’는 60년대 장터에서 맛볼 수 있었던 그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 양은냄비에 푸짐하게 나오는 칼국수는 이곳을 다시 오게 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메뉴!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주인 아저씨 박병열(36)씨의 시원한 웃음만큼이나 고객들도 시원시원하게 주문을 한다.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한 주인박씨를 비롯해 종업원들은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고객들이 찾기 전에 먼저 알아서 가져다준다.
마루야끼를 오지 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깜짝 이벤트!
개늡譏?1년 되던 지난 달 16일과 17일 양일동안 술과 음료수 안주류 등을 무료로 돌리는가 하면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이 16강에 들게되면 마루야끼에 가보자!
또 한번의 술과 음료수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된다. 넉넉하고 유쾌한 주인아저씨의 매력과 친절에 또 찾게 된다는 고객들은 1500∼6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만족한다.
김량장동 용인초교가는 길 ‘2층’에 자리한 마루야끼는 오전10시에서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한다.☎ 예약문의) 336­5626